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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6동 주민센터에서 착한소비캠페인에 참여한 지역 주민의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8일부터 착한소비캠페인을 재개한다.
지난해 양천구에서 최초로 시작된 착한소비캠페인은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상생의 바람직한 표본으로써 전국민적인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구는 지난 9월에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기부한 주방세제를 바탕으로 착한소비 3탄을 추진하며 구민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 바 있다.
일상회복 시기에 맞춰 다시 추진되는 이번 착한소비캠페인은 홈플러스 목동점과 함께한다. 홈플러스 목동점 측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양천구의 착한소비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홈플러스 목동점에서 후원한 15백만 원 상당의 주방세제 2,050개를 전체 동 주민센터에 배부하여 이벤트 참여 증정물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착한소비켐페인은 11월 8일부터 관내 상점, 음식점 등에서 지출한 5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시하면, 동 주민센터에서 거주 여부 및 금액을 확인한 후 주방세제를 지급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단, 제시된 영수증은 11월 8일 발행분부터 유효하다.
김수영 구청장은 “오랜 시간 동안 수없이 많은 어려움을 견뎌내며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해주신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착한소비캠페인을 재개한다”면서 “이번에 추진되는 착한소비캠페인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디 많은 구민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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