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디사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부스. 맨디사 제공>

고대 이집트에서 영감을 받은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맨디사’가 지난 2월 26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이하 ‘리빙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맨디사는 이집트 루파 샤워타월과 이집트 시드르 꿀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며 약 2,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맨디사 측에 따르면 시드르 꿀은 리빙페어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이집트 루파 샤워타월은 자연 친화적인 욕실용품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는 맨디사가 이집트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생활 방식을 자연 원료가 주는 특별한 경험으로 전달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박가은 맨디사 이사는 “많은 분들이 맨디사의 철학과 제품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맨디사는 향후 텍스타일, 허브차, 올리브유 등 다양한 제품군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중반 쇼룸을 오픈해 고객들이 직접 이집트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고대 이집트의 생활 방식을 현대적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집트의 자연에서 탄생한 제품을 통해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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