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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스텔스 오미크론'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해외 주요 외신을 통해 '스텔스 오미크론'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텔스 오미크론'을 형상화된 이미지 등의 각종 정보들이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텔스 오미크론'는 원조 오미크론과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 20개를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은 원조 오미크론에서 볼 수 없는 유전적 돌연변이도 많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욱이 '스텔스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오미크론의 아류로 간주되고 있지만 세계적인 관심종이 된다면 그리스알파벳 이름이 부여될 가능성도 있다. 덴마크와 같은 나라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은 그런 우려를 부채질하는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텔스 오미크론'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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