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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쌍학의원사진 |
지난 1월 7일 구성된 특위는 1월 15일자로 10명의 위원 선임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수도권 집중화 및 인구감소에 따른 경남의 지역소멸 문제를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되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조영제 의원은 “도내 거의 모든 군지역이 고위험 소멸 지역일뿐만 아니라 창원과 같은 대도시도 최근 인구 100만명이 무너진 상황”이라며, “특위 차원에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대응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특위는 활동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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