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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암면 현장촬영(김영식 의원) |
종전 백암면사무소사거리 교차로는 버스 등의 대형차량이 상습적으로 불법 유턴을 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또한, 수원역 방향 10번 버스는 회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백암면사무소사거리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아, 주민들은 약 230m 떨어진 백암터미널 정류장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시는 시비 2억원과 도비 1억 4000만원을 투입하여 기존 사거리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교체하는 공사를 작년 10월 경부터 진행하여 최근 완료하였다.
현장을 방문한 김영식 의원은 “백암면사무소사거리 회전교차로 교체를 통해 교통안전이 강화되고, 주민 편의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백암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교통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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