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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힐링 무비데이’는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지역 자활센터 참여 주민들에게 공연·영화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지역자활센터 종사자 2명, 자활참여자 4명)에 대한 구청장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상구 부산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반복되는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 주민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는 고우니도시락, 해를품은호떡, 샐러드와 등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업단을 통해 참여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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