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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롯데컬처웍스와 손잡고 기획한 ‘무비플러팅’ 2기를 성료한 가운데 성원에 힘입어 6기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무비플러팅’은 20, 30대 미혼 직장인 남녀 각 8명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만나는 커플 매칭 프로그램으로, 1기부터 5기까지 50% 이상의 높은 성사율을 보이며 6기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에 진행된 ‘무비플러팅’ 5기에서는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전문 파티팀에서 미리 준비한 고급 레스토랑 ‘몽드샬롯’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며,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자기소개, 첫인상 선택을 통해 서로를 탐색하며 시그널을 주고받았다.
이후 샤롯데 월드타워로 이동, 영화 관람 후 조금 더 진중한 대화를 통해 상대를 알아갈 수 있도록 샤롯데 라운지에서 2차 1:1 로테이션 대화 시간을 보냈다. 최종 커플 매칭은 참가자 16명 중 총 5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무비플러팅’은 참가비 4만 원의 비용으로 소중한 인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일반 소개팅과는 달리 사전에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서류확인을 통해 명확하게 신원이 확인된 사람만 참여할 수 있어 신뢰감을 갖고 참가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결혼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다 나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소개팅 시장에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많은 솔로들이 노블레스 수현을 통해 바라던 인연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 호응에 힘입어 오는 9월 19일까지 6기 신청자를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서울 본사에 이어 대전과 대구, 부산 및 광주 지역의 지사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여성가족부 장관상, 서울시장 표창장 등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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