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식품㈜,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 성과전시부스 운영 성료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1-06 07: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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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면 대표제품 시식 및 고객체험 이벤트로 현장 관심
▲ (사진=키다리식품㈜ 제공)

키다리식품㈜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에 참여해 세이면, 휴게소 일품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키다리식품은 성과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식품사업 부문의 세이면, 휴게소 일품 브랜드 제품 등을 전시했다. ‘세이면’ 대표제품 ‘세이면 진실의 미간 잔치국수’, ‘골뱅이 비빔소면’과 신제품인 ‘세이면 소고기쌀국수’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및 관계자들은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세이면’ 제품의 편의성과 깊은 맛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부스 안에서는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 ‘세이면의 3.2초를 잡아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키다리식품은 제품 소개와 시식뿐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였다.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및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가 주관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후원했다.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대전시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해 약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키다리식품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간편식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전시회와 행사에 적극 참여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혁신적인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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