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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15일 ㈜현대스틸(대표 박영호)에서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
혔다.
박영호 대표는 “(주)현대스틸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
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
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현대스틸에 감사드린
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그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정촌면에 위치한 ㈜현대스틸은 2006년에 설립된 철강 제품 제조 및 판매 전문 중소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
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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