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6일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료는 8500만유로 정도로 추산되며 한화로 환산하면 약 1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함부르크SV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할 당시 손흥민의 몸값은 1000만유로였으며 한화로 약 130억원에서 9년만에 10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네티즌들은 손흥민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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