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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구의회가 2월 6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책임 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제공=인천연수구의회) |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시 연수구의회가 2월 6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책임 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박정수 의원은 “㈜부영주택이 송도테마파크 예정지의 토양 정화 작업을 미루고 사업을 장기간 방치하면서 지역 주민과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부영주택은 즉각 토양 정화 작업을 시작하고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인천시가 내놓은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개발’은 송도테마파크가 빠진 반쪽짜리 해결 방안에 불과하다”며 “인천시와 인천시의회도 적극적으로 나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과된 결의안은 ㈜부영주택과 인천광역시, 인천시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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