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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국가대표 나성범이 KIA 타이거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나성범의 이적 소식이 전해지며 갑론을박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성범을 대체할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NC 다이노스와 총액 80만 달러에 계약한 닉 마티니는 지난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카고 컵스 등에서 3시즌 동안 112경기를 뛰며 꾸준한 활약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닉 마티니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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