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희망적금'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청년희망적금에 대한 은행들의 금리가 확정된 가운데, 신청 방법과 기간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 관계자는 "청년희망적금은 정부 예산에서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가입신청 순서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라며 "예산규모 등을 고려해 가입 접수가 종료될 수 있어 가입 희망자들은 빠른 시일 내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청년희망적금을 판매하는 11개 시중은행은 기본금리로 연 5%를 책정했다. 여기에 각 은행들이 최저 연 0.2%P에서 최대 연 1%P의 우대금리를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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