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포터리룸 |
강원도에 위치한 쏠비치 양양이 포터리룸 공방과 함께 다가오는 2023년 여름을 맞이하여 'pottery on the beach'를 주제로 하는 해변 도예 체험을 선보인다고 4일 전했다.
'pottery on the beach'는 5월 13일과 14일, 20일과 21일로 4일동안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양양 쏠비치 프라이빗 비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바닷가를 전경으로 물레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포터리룸 공방의 스태프들과 함께 할 예정으로 물레 작업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체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포터리룸 공방 관계자는 이 행사는 “공방의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자연으로 확장하는 시도”이면서 “도자기뿐만 아니라 양양에서의 특별한 휴가를 즐기길 원하는 분들에게도 즐겁고 유쾌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pottery on the beach'는 쏠비치 양양 프라이빗 비치에서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하며 쏠비치 양양의 객실을 이용하는 투숙객의 경우 누구나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쏠비치 양양과 포터리룸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