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22일 박 차관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했다.
이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청사 내 환경부 차관실과 감사관실, 기획조정관실, 인천 한국환경공단 등을 압수수색한 후 8일 만이다.
검찰은 이날 환경부가 산하기관 임원들의 임기와 사표 제출 여부 등을 담은 문건을 작성한 이유가 무엇인지, 최종 의사결정은 누가 한 것인지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2018년 12월 27일 자유한국당은 환경부 김은경 전 장관, 박 차관, 주대영 전 감사관, 김지연 전 운영지원과장, 이인걸 전 청와대 특감반장 등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한국당은 환경부가 2018년 1월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태 등 관련 동향’을 담은 문건을 작성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 문건은 문재인 정부가 자기 쪽 사람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작성한 ‘블랙리스트’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