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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충체육관 어느새 10년지기 황재균 공서영 박진아 다들 나이만 먹어가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재균은 공서영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경기장을 함께 찾은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공서영 소속사는 “황재균 선수와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누나,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황재균은 MBC ‘나혼자산다’ 출연 당시 현재는 솔로임을 밝히며 이상형으로 ‘웃는 게 예쁜 여자’를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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