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세계적인 공원운영 기관과 손잡고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공원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21일(목) 현지 시각 오전11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 위치한 ‘가든스바이더베이’와 선진 공원관리기법 도입을 위해 공원․녹지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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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에서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왼쪽)과 가든스바이더베이 CEO Felix Loh(오른쪽)가 업무협약(MOU) 체결서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면적 54ha, 조성비 약 6,600억원(국비)으로 2007년 ~ 2012년에 걸쳐 조성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관광지‘가든스바이더베이’는 세계최대 온실 ‘클라우드 포레스트’(972,000㎡)와 스카이 수퍼트리(25~50m) 18개가 조성돼있다.

| ▲ 【사진설명=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의 대표적인 시설인 세계 최대 온실 클라우드 포레스트(왼쪽)과 매일 밤 웅장한 클래식 음악과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유명한 수퍼트리 그루브쇼(오른쪽)】 | ||
그간, 협약체결을 위해 공단은 공원관리처를 중심으로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현지 실무팀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거쳐 공원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왔다.
이날 업무협약(MOU) 체결 사항은 부산시설공단(BISCO)과 가든스바이더베이(GB)의 정원과 공원의 개발 및 관리에 대한 자문, 기술적 또는 과학적 정보와 데이터의 교환, 양기관 직원들의 교환방문, 온실과 정원 분야의 기술노하우 교환을 위한 공동 시책 추진, 식물 재료의 교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 앞서 가든스바이더베이에서는 온실 운영분야의 Senior Diretor. Andy Kwek와 온실 설계자인 Deputy Director. Chad Davis가 직접 가든스바이더베이의 주요 시설인 온실 2개소(플라워 돔, 클라우드 포레스트)에 대하여 안내 및 시설 설명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 등 운영기법을 공유하였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공원․녹지분야 국외 선진공원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적극 시행하여 부산의 주요 공원․유원지 시설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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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에서 업무협약식 후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가든스바이더 베이 CEO Felix Loh, Andy Kwek, Chad Davis, 최진욱 부산시민공원장 및 실무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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