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25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회의를 통해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2010년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2016년 올림픽 유치에 도전장을 내민 도하는 중동 지역에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처음이지만 도하는 IAAF 슈퍼 그랑프리 대회를 매년 열고 있고, 2006년 아시안게임을 치른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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