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KT&G전서 전치4주 발가락골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7 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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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관계자는 27일 삼성의 중심전력으로 자리잡은 베테랑 가드 이상민(35·사진)이 지난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T&G와의 홈경기 전반전을 마치고 발가락 통증을 호소해 경기 후 정밀검사를 한 결과 전치 2~4주 정도의 치료를 요하는 오른발 엄지발가락 골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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