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LG 김영수 사장을 비롯해 이종열, 박명환, 박용택 등 선수들이 참석해 300만 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LG와 선수단 상조회는 근육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돕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행사에 참가해 성금을 기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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