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김보민 부부되는 날… 축구스타·아나운서 다 모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9 1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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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남일(30)과 KBS 김보민(29) 아나운서가 부부가 됐다.

8일 오전 11시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하객 1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촉을 밝혔다.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주례를 서고, 신영일 전 KBS아나운서가 사회를 본 결혼식에는 축구계와 연예계 스타들이 운집,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코치, 박지성 조재진 최용수 고종수 등 축구인들과 백승주 고민정 김경란 이정민 이지연 한석준 최송현 등 KBS 아나운서들, 김주하 MBC 앵커 등이 참석했다.

김남일·김보민 부부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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