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기부에는 박세리·이지영·김인경·이선화·신지애·안시현·장정·이미나·이정연 선수 등 프로골퍼와 한국토요타자동차㈜(사장 치기라 타이조)가 참여했다.
박 선수 등 9명의 골퍼는 각자 300만원씩 총 2700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한국도요타자동차가 같은 금액의 성금을 기부키로 해 총 5400만원이 마련됐다.
성금 전달식에는 가재환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도 참석, 박 선수 등 9명을 모금회가 실시하는 ‘나눔릴레이’의 제24호 행복나누미로 선정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