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사장, 김재박 감독 및 LG선수단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무식에서 공개된 08시즌 LG의 캐치프레이즈는 ‘다시 부는 신바람! 팬과 함께 V3!’이다. LG는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인터넷 공모와 구단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LG 특유의 신바람 야구를 재현해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선수단은 오는 14일 1차로 투수들이 사이판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고 김재박 감독을 비롯한 야수들은 19일 현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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