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아시아 예선전에서는 남자부에선 쿠웨이트가, 여자부에선 카자흐스탄이 출전권을 따냈었다.
무스타파 회장은 이어 AHF가 재경기에 출전하는 한국과 일본에 징계를 내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IHF 이사회는 총회에 이은 2번째 의사결정 기관으로 AHF의 결정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해 AHF는 한국과 일본을 징계할 권한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핸드볼 세계는 하나의 가족이 돼 서로 협력하고 단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중간에 잘못이 있었다면 바로 잡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로 재경기 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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