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축구협 실무협의 개성서 오는 5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31 19: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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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1일 남·북한 축구협회가 오는 3월 26일 평양에서 열리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경기와 관련한 실무협의를 오는 5일 개성에서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중연 축구협회 부회장(사진)을 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은 북측과 만나 선수단, 응원단, 기자단에 대한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경기장과 훈련장, 숙소 등을 점검할 사전 조사단 파견 문제도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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