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에는 성공회대 장한우리씨의 작품이 뽑혔고, 가작으로 한국기술교육대 서승현씨의 작품(사진)이 선정됐다.
당선작과 가작에는 각각 10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U리그 사무국은 “많은 작품이 응모되어 심사에 상당한 시간이 할애됐고 마지막까지 3~4개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고 전했다.
U리그 엠블럼 공모전 심사위원으로는 축구협회의 가삼현 사무총장, 김호곤 전무, 장원직 부회장 겸 U리그 위원장과 남서울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한상문 교수와 디자이너 장부다씨가 함께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