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석은 주중 1만원, 주말 1만2000원으로 지난 해보다 2000원 인상됐고, 일반석은 주중 7000원, 주말 8000원으로 1000원 인상됐다.
두산은 지난 4년 동안 입장료를 동결해 왔는데 이번 인상은 그 동안의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권종별로 최소화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린이회원 및 경로우대증 소지자, 장애우는 지정석을 제외한 일반석 입장이 무료이며,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하이원리조트 회원은 일반석을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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