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은 지난 3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3분 이청용의 골을 도운 기록이 뒤늦게 인정받아 30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은중은 역대 22번째 '30-30클럽'에 가입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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