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가진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9라운드에서 서동현(2골)과 송종국의 득점을 앞세워 3-2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연맹이 정한 조건을 충족시킨 수원은 점수합계에서 총 8.2점을 받아 지난 K-리그 7라운드와 삼성하우젠컵 1~3라운드 등에 이어 올 시즌 5번째 ‘하우젠 베스트팀’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연맹은 2008년 4월 월간 최우수 주심에 이상용 심판을, 최우수 부심에 손재선 심판을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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