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질 KIA 타이거즈전에 패리스 힐튼(27)의 동생 니키 힐튼(25)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얼마 전 방한했던 패리스 힐튼의 동생인 니키 힐튼은 힐튼가의 상속녀로 디자이너, 사업가, 모델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니키 힐튼은 자신의 의류 브랜드인 'NICHOLAI'와 'Chick by Nicky Hilton' 홍보활동을 위해 방한했으며 한국에서의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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