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시즌 30경기만에 30만 관중을 돌파하며 프랜차이즈 기록을 경신했던 SK는 이날 2만7685명의 관중이 입장해 총관중 30만1651명을 기록, 23경기만에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 시즌 ‘스포테인먼트 2.0’을 새롭게 런칭해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해피볼 프로그램’이라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SK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행복을 가득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매주 토요일 홈경기가 종료된 이후에는 테마가 있는 불꽃놀이를 실시하고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는 ‘파크 오브 락’ 콘서트를 실시하는 등 팬들에게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