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12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바젤의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대회 본선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후반 47분 터진 아르다 투란(20, 갈라타사라이)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터키는 1승1패 승점 3점을 기록하며 이날 포르투갈에 패한 체코(1승1패 승점 3점)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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