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는 26일 문학 LG전을 맞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함께 ‘인천 부평구민의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위치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거주 주민들을 초청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야구를 소개하고 SK와 지역주민과의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 부평구 주민들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의 후원으로 내야 일반석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부평구 주민들은 1루 1층 출입구에서 부평구 주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만 제시하면 야구장에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 관중에게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서 응원 막대와 건강 안내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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