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복지관에 따르면 독서치료 집단프로그램은 <할아버지는 1학년>,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 <늙지마라>, <나의일상> 등의 책을 활용, 책과 시를 읽고 참여 노인들이 생각과 느낌을 나누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잠재돼 있던 마음을 열어 자신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길을 안내해 준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은경 노인종합복지관장은 “노인들이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과 더불어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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