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최근 쾌적한 경로당 환경조성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내 경로당 290곳에 대한 위생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 2회(6·8월) 소독전문업체를 통해 개미, 진드기, 바퀴벌레 등 위생해충이 서식하지 않도록 경로당 내·외부에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해 감염병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로당 소독으로 노인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경로당 전기 및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에 각각 의뢰해 실시하는 등의 경로당 안전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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