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제주서도 열린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2-24 1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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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KIA 내달 12일 오라구장서 개막전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제주도에서도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월 12일과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2011년 시범경기 개막전을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BO는 “프로야구 저변 확대와 제주 지역 야구팬들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주도 시범경기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주도 오라구장에서 경기가 개최되며 오후 1시 경기가 시작된다.


넥센과 KIA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기념품으로 사인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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