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A씨와 그의 아내(74), 마을 주민 C씨(60) 등 1t 트럭에 탑승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점멸 신호에서 교차로를 지나다가 옆에서 오는 B씨의 트럭을 보지 못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씨도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트럭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운전자들이 교차로에서 서행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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