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600만 명 시대를 맞은 한국프로야구가 늘어나는 관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구장의 시설과 환경 개선이 급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프로야구는 한 경기당 1만3000여명의 평균관중이 경기장을 찾고 있지만 국내 야구장 시설과 환경은 늘어나는 관중에 비해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이를 객관화하기 위해 국내 8개 프로구단이 사용 중인 7곳의 야구장 주요시설 및 환경을 조사해 ‘좌석편’을 발표했다.
KBO는 향후 화장실 및 주차장, 대중교통 연계 등의 야구장 주변환경을 조사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프로야구장 관중석의 옆 좌석간 간격을 조사해 본 결과, 광주구장의 좌석 간 간격이 2cm로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최근에 관중석을 리모델링한 목동구장과 문학구장의 좌석 간 간격이 5.5~10cm로 조사돼 타 구장들과 비교할 때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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