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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 주민들의 어려움 함께 나눠요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07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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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최근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오이김치, 쇠고기 장조림, 멸치볶음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침수피해를 입은 각 동별 10가구 총 100가구와 혜명노인센터 등 시설 2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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