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온정의 손길, 더위도 못 막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09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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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해로 인한 이재민들이 임시로 생활하고 있는 서울 금천구 금산초등학교내 임시대피소에서 자원봉사 단체가 침수피해로 인한 고통이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환경정화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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