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24일 오후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인근에서 불법전단지를 수거하고 있다(왼쪽). 박원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