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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월계동 907번지 일대에서 지난 1일 이상 수치의 방사능(1400n㏜)이 검출된 가운데 21일 오전 노원구청 뒤 공영주차장에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함유된 폐아스팔트가 쌓여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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