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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1동 1일 동장체험에 나선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13일 오후 지하철 역삼역에서 ‘행복신문고’의 종을 울리고 있다. 역삼역은 불편사항, 개선내용이 있는 이용승객이 종을 울리면 역삼역 행복지기(직원)가 즉시 달려 나와 고객들의 불편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행복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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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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