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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1일 동장으로 나선 신연희 강남구청장(왼쪽)이 19일 오전 주민들과 함께 새벽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신사동은 강북과 연결되는 강남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의 집결지로서 아파트와 일반주택 등의 거주지역과 상업ㆍ업무시설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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