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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서울 중랑구 면목3·8동 생명중앙교회 도옥희 목사(가운데)와 이길용 담임목사(오른쪽)가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차상위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10KG 100포(23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문병권 중랑구청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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