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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전가동 중단 원인과 대책 및 전력수급 관련 전력수급 대책 당정회의에서 위조부품 사용으로 인한 원자력 발전소 6기의 가동 중단 및 재가동 연기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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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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