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땀 한땀' 사랑의 목도리로 따뜻한 겨울나기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2-23 1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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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동구 금호1가동 자원봉사캠프는 그동안 지역내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직접 뜨개질해 만든 목도리와 수면양말을 지역내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은 완성된 목도리를 배달하기 전 동 주민센터에서 찍은 조향순 자원봉사캠프장(가운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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