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서 작업 직원 실종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1-06 1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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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한빛원전 냉각수 방수로 앞 바다에서 잠수작업을 하던 한국전력 KPS 직원 김 모(54)씨와 협력업체 직원 문 모(33)씨가 실종됐다 숨진채 발견됐다. 현장에 숨진 작업자들이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놓아둔 신발과 옷이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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