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달 28일 방재단원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천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호장교에서 상도교까지 약 3㎞에 걸쳐 하천흐름에 방해되는 쓰레기와 부유물 등 5톤을 수거, 중랑천의 수질 및 환경보전과 재난예방에 앞장섰다. 사진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가운데)과 단원들의 모습.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