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서부경찰서에서는 지난 18일 6개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용인시, 용인 아동보호전문기관, 수리우리병원, 강남병원, 용인소방서 등 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해 예방단계에서 사후관리까지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을 하기로 했다. 사진은 기념촬영을 하는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용인서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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